국민행복체크카드는 각 은행별로 발급되는 별도의 상품이므로, 농협과 우체국에서 각각 국민행복체크카드를 발급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두 카드의 혜택과 조건은 은행마다 다를 수 있으니 각 은행의 상품 내용을 비교하여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혜택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국민행복카드는 1인 1카드 제한이 없으므로 농협과 우체국 등 서로 다른 금융기관에서 각각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혜택에 따라 나누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임신, 출산 진료비와 같은 정부 바우처는 한번에 하나의 카드에만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으므로 바우처 전용 카드를 하나 정해두고 나머지는 일반 혜택용으로 쓰시면 됩니다. 농협과 우체국은 카드사가 같더라도 세부적인 할인 혜택이나 적립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소비 패턴에 유리한 카드를 골라 중복 보유하는 것이 실속있는 방법입니다. 체크카드는 연회비가 없으므로 두 장 모두 발급받아도 결제적 부담은 없으나 각 카드의 전월 실적 조건을 채워야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는 점만 유의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