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에는 모든 물건을 화폐로 사고 팔고 하는데
엄청 옛날에는 물물교환을 했잖아요?
그럼 화폐의 개념은 언제 처음으로 생겨났으며, 누가 만들었나요?
표준화된 형태의 화폐를 처음으로 주조한 국가는 기원전 7세기경, 오늘날 터키의 서부지역에 위치했던 고대 왕국 리디아였다고 합니다.
이 화폐는 콩알 모양의 금조각이었으로 금과 은의 천연 합금에 무게와는 상관없이 일정한 가치를 표시하기 위해 무늬를 새겨 넣고 유통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