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섯다 족보 이름의 유래는 무엇인가요?
알리, 독사, 세륙 화투게임의 일종인 섯다 족보 이름의 유래는 어떻게 되나요?
구삥과 장삥은 화투패의 9월 10월과 1월을 나타내는 삥의 조합이라 그렇게 부르는건 알겠고
장사 또한 10월과 4월의 조합으로 그렇게 부르는게 이해가 가는데요.
알리와 독사, 세륙은 무엇때문에 그렇게 부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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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얄쌍한왜가리259입니다.
조선시대 투전에서 유래했습니다.
투전을 화투패로 옮긴 겁니다.
땡, 장땡, 말짱 황, 타짜, 끗, 낙장불입 등도 전부 투전에서 유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재빵야빵야입니다.
알리(이삥, 헌병) - 1, 2의 조합(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의 원투에서 딴 이름)
독사(사삥) - 1, 4의 조합.(독(獨)+사→독사) 일본에서는 싯삥이라고 한다.
구삥 - 1, 9의 조합
장삥 - 1, 10의 조합
장사 - 4, 10의 조합 투전에서 넘어온 말이다.
세륙(사륙) - 4, 6의 조합. 어원은 골패의 '사륙'으로 추정.
갑오(가보, 가부) - 9끗은 특별히 이렇게 부른다. 일본어 '카부(かぶ)'[49]를 '甲五'로 음차한 것이다.
동강 - 5끗.
따라지 - 1끗. 원래는 난쟁이라는 뜻이었는데, 제일 작은 끗수라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6.25 전쟁 때 38선 이북에서 남으로 넘어온 사람들을 38따라지라고 부르는 게 여기서 유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