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대답을 하면서 아이가 짜증을 많이 낸다면 화부터 내지 마시고 일단 아이의 현재 감정과 기분 상태를 공감해주시고 다독여 주시기 바랍니다. 쉽지 않으시겠지만 그렇게 하는 게 부모와 자식 간의 상호관계에 있어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아예 마음이 누그러지면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서로 민주적인 대화를 이끌어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했다면 아이에게 그렇게 말하여 주세요. 기분이 안좋다고 해서 어른이나 다른 사람에게 짜증과 불만을 행동으로 표현하거나 말대답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라고 하시면서 어른과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을 좋은 언어와 바른 행동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