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회사에 신입이 들어와서 상사가 저보고 가르치라고해서 알려줬는데 뭔가 말투가 존대도 아니고 반말도 아닌 어중간하게 하는거예요. 그래서 이걸 지적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반존대 처럼 반말과 존댓말을 섞어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에서는 존댓말을 써야 한다고 말씀해 주세요. 위에 과장님이나 부장님께는 더더욱 그렇다고 평소에 습관을 들이라고 말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끝을 짧게하는사람들은 습관입니다. 말씀하셔서 그러지못하게 하십시오...
안녕하세요. 단단한두더지139입니다.
회사일을 잘하게 하기 위해서는 예의있게 말을 해야한다고 설명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유도 물어보시는것도 좋겠네요.
습관이라면 예의있게하는게 좋고 다른 이유이면 이해해보는게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당신의 마음을 훔치는 커피오빠입니다.
인지를 못하고 그런경우가 많더라고요
제 후임도 처음에 말이좀 짧게 느껴지더라고요
창고에서 이것저것 가르쳐주는데 후임이 아..그거맞네 그래이거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웃으면서 반장난으로 그래이거는 반말이고 임마 했더니 본인이 그렇게 말하냐면서 절대 반말아닙니다 하고 는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그뒤로 고치기 시작하더라고요
본인이 인지하는것이 중요한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머쓱한박새70입니다.
혼자말 하는건 아닐까요? 아니라면 다소 끝맺음을 하는데 어려워 하는것일 수도 있습니다.
일부로 나쁘라고 하는 말은 아닐거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너무 엄하게 말하기 보다는 위에분들이 말을 조금 짧게 하는것같다는 식으로 말하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