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직원이 너무 개념이 없습니다. 그냥 일만 할까요?
몇 달 전에 신입 직원이 들어왔습니다.
회사는 그래도 직급으로 하는 사회라 신입이면 신입 답게 행동을 해야 하는데,
행사 있을 때, 뒤에서 구경만 하고 있고
일 시키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데,
마음에 안 드는 것이 한 두개가 아니네요~!!
그래서 지적을 할까 싶어 동기한테 물어보니~~ 괜히 갑질 신고 당한다며 하지마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무시하고 제 할 일만 하는 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신입이라면 몰라서 일을 안하고 있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우선 신입직원이 해야할 일을 명확하게 시키시고요, 그래도 안되면 직접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팀장이나 직장 상사에게 말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선배면 당연히 업무에 대한 지시와 질책도 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도 안되는걸로 갑질하는것도 아니고, 당연히 해야할것에 대해서 하라고 하는것은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아니면 계속해서 질문자님만 좀 힘드실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냥 질문자님 할 일만 열중하세요 괴히 말 한디 해서 기분 상햔수있어요 그냥 무시하세요 계속 그렇게 하면 아마 다른 사람이 지적을 할거예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무시하는 게 좋을겁니다
하지만 제가 20살때 외삼촌(40대)앞에서 담배를 피다 혼났는데요
그때는 정말 개념없었을 때입니다
한두번정도 가르치는것도 좋을겁니다 서로를 위해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요즘 신입들은 수평적인 관계를 당연시 하는게 있습니다. 기존 직원들은 수직적인 관계에 익숙하구요. 결국 서로 맞춰가야되는데 워낙에 상극인 상황이라 쉽지가 않겠지요. 결국 양쪽이 대각선정도에서 맞춰가는게 좋겠지요. 일정부분은 양보하시되 필요한 것은 조언해주시는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그냥신입이라도 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보고 나서 대화가 안되면 그냥 내할일만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너무 간섭하면 갑질한다고 또 소문날 우려가 있어서 스트러스받을수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