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근무할때 타인과 지낼때 질문합니다
전 30대중반남자입니다 동네 공공근로를 신청해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같이 하시는분들은 대부분 어르신분들이더군요 그중 저랑 오전에 같은 구역을 돌면서 일하시는분이 있는데 저보다 28세많으신 어른분이고 하다보면 제가 잘몰라서 알려주시더군요. 같이 하시는할아버지한테 제가 너무몰라서 교육시키고 있다며 자랑 비슷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추운날 옷을 두툼하게입지않냐며 저보고. "이 추운데 대단하다며" 농담도 하시고(저는 방한복이고 그렇게 춥진않았거든요) 한번은 문을 잘못잠궈서 얘기하니 잠궈주셨는데 "젊은사람이 나보다 힘이없으면 어떻하냐며. 농담을 하시는거 같더군요. 오히려 옆에 할아버지분께서는" 안하면 못할수도있지.라며 그럴수있다면서 넘겨주셨습니다. 보통때는 괜찮으시긴한데. 그래서 저도 학원이나 어딜가면 저런스타일분이 계셔서 그닥 편하진않더군요. 그럴땐 어떻게 지내면 좋을지 조언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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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사람다 같을수는 없어요 이런사람 저런 사람~그때그때 맞아가면서 생활을 하다보면 익숙해져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