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에서 같이일하는형 딸아이문제..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형 딸아이가 전에 있던 학교에서 괴롭힘 당하고 전학을 한번 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초등학교 졸업하고 타지역으로 직장 같이 옮기면서 중학교에 입학했는데 같은반 애들끼리 파자마파티? 같은걸 했는데 반애들 다 초대받아서 놀았는데 혼자만 초대 못받았다고 하던데..
위로를 해줘야 될까요..아님 상담을 받아보라고 해야될까요?
저도 아직 그형 딸을 만나본적은 없는데 쉽게 얘기하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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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질문답변 좋아요,추천,따봉!!입니다.
아직 아이를 만나보지 않은 상황에서 섣부른 판단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본인도 모르게 이미 이전 학교에서 왕따를 당해서 전학을 했다는 색안경을 끼고 판단하실 수도 있고 아직 만나보지도 않았기 때문에 섣불리 상담을 받아보라는 권유는 저는 못합니다
저라면 우선 딸아이 입장에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면서 아빠에게는 혹시 모르니
좀 더 아이를 면밀히 관찰해 보시고 학교생활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먼저 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전학을 가서 친한 친구들이 아직 없어서 초대를 받지 못했을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니 그냥 지켜만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옆에서 누군가 말을 하게 되면 더욱더 상처가 될수도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