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운동
헬스장 고인물 형님들 왜 남의 운동에 자꾸 간섭하는 걸까요?
큰 맘 먹고서 헬스장에 등록을 했는데요 프리 웨이트존에서 예전에 배웠던 자세대로 하고 있으면 뭔가 어김없이 고인물 형님들 중 한 분이 나타나서 옆으로 쓱 오시더라고요. 터줏대감같아 보이시는 분들이 와서 자세가 그게 아니지 친구야 하면서 원치 않는 무료 PT를 해주시는데 솔직히 혼자 조용히 운동하고 싶은데 너무 부담스럽더라고요. 좋은 의도로 알려주시려는 건 알겠지만, 제 페이스대로 운동하고 싶은데 자꾸 간섭받는 기분이 들어요. 왜 그분들은 초보자만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꼭 한마디씩 거들고 싶어 하시는 걸까요? 자신의 운동 지식을 뽐내고 싶은 과시욕인지, 아니면 정말 순수한 오지랖인지 그 심리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