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그냥 주방세제를 수세미에 짜서 거품내서 설거지를 해왔는데, 그렇게 하면 그릇에 세제가 남아서 건강에 안좋다고 하는걸 들었습니다. 그럼 원래 어떻게 사용해야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넷아빠입니다.
주방세제의 원래사용방법은 싱크대에 물을 받아놓고
설거지거리를 잠기게 놓은 뒤 주방세제를 짜서 퐁퐁물을 만들어줍니다. 이 상태로 불려놓은 뒤에 수세미로 살살 문질러주고 헹궈주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설거지방식은 옛방식그대로 주방세제를 사용하는것과 수세미를 사용하는 것으로 바뀐것 뿐입니다.
빨리빨리 하는 우리나라의 문화가 드러나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활달한개리161입니다. 희석해서 사용하셔야 해요. 사실 더운 물에 희석하면 퐁퐁을 많이 줄여 쓸 수 있습니다. 수세미에 직접 해보니 행굼도 사실 말끔히 다 씻기지 않는 듯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