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불안하다는 감정은 느끼지만 이 감정을 어떻게 가라앉혀야 하는지 방법을 알지 못해서인데,
이때 손가락을 빠는 아이도 있지만 손가락에 힘을 주어 엄마 아빠를 붙잡음으로써
불안감을 조절하려는 아이도 있고, 그런 마음이 꼬집는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애착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결국 사랑해 주기를 요구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행동입니다.
이럴 때는 아이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많이 놀아주고, 애정표현을 많이 해주고,
꼬집는 것 말고 다른 방식으로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