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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부엉이971
친절한부엉이97123.01.04

딸이 아빠를 불편해하다못해 미워하는데요

딸아이가 이른 사춘기가 왔는지 아빠를 불편해하고. 불편해하다못해 아빠를 미워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빠도 워낙 대화가 별로 없으니 더욱더 멀어지는듯 하네요. 좋은방법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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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가족끼리 대화의 장을 만들어주시고

    딸과 아빠분이 서로를 대화를 하게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서로를 비난하기 보다는 서로에 대한 이해를 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딸 아이의 경우 아빠를 이성으로 판단합니다. 그로인해 엄마보다는 아빠가 어렵고

    대화가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 간격을 줄이기 위해서는 잦은 대화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을 수록 그 간격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아빠와 딸이 함께 보내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처음에는 불편하고 어색하겠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이가 개선될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의 아이는 어른들과의 대화를 회피하거나, 재촉하면 더 말문을 닫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네가 원할 때 언제든지 말할 수 있다’ 라고, 아이가 안도할 수 있게끔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문제의 행동이 일어나도 다그치거나, 혼을 내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하면서, 아이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로 풀어 나가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의 아이중에 아빠와 사이가 안좋은 아이들이 좋은 아이들보다 많습니다. 아무래고 딸에게는 아빠가 친근하지 만은 않습니다. 그럴때 일수록 중요한게 대화입니다. 하지만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기는 항상어렵습니다. 부모의 의견이 어긋나면 소리지르고, 이유 모를 반항까지 하니깐요.

    1.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세요 2. 적극적으로 공감해주세요. 3.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4. 야단은 짧게 끝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