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가공 산업에서 일본기업이 국내에 투자를 하고있는데, 우리나라 김 관련 영세업자들이 줄도산을 하는 실정이라던데요. 그럼 국내에 투자를 하는 것은 국가 경제에 꼭 긍정적인 것만은 아닌거겠죠?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외국기업이 국내에 투자를 하는 목적이 단기적인 목적이나 혹은 단순 투기의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으며, 질문자님이 말씀주신대로 영세사업에 대한 틈을 비집고 들어와서 이를 파괴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에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사례는 외국기업이 투자하여 영세업자가 힘들어진다기 보다는 대기업의 출현으로
아래 소상공인이 설자리를 잃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투자의 주체가 국내 투자자였어도 결과는 동일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산업시설 확충 및 투자자본 강화측면이 있으나, 기술 및 투자수익이 국외로 유출되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기업들이 특정 산업 분야 등에서
진출한다면 가격경쟁력 등에서 밀리는
영세업자 등이 도산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외국기업의 국내 투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외국 기업의 국내 투자는 국가 경제에는 청신호입니다.
일단 많은 내국인을 고용하기에 고용률이 올라가고
어느 정도 자본이 국내에 유입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