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문화중에
마을 입구마다 나무를 깎아서 장승을 세워뒀잖아요?
비와 바람에도 부러지거나 썩지 않고 지금까지 보존된 곳도 있는 걸 보면
보통 나무가 아닌 것 같은데
어떤 나무로 장승을 만들었을까요?
안녕하세요. 과감한노루136입니다.
옛날엔 전지역에 분포되어있는 밤나무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단단하고 습기에 강하며 자연변화에 뛰어나다고 합니다.
오늘날엔 쉽게 구할수있는 소나무로 만드는데 내구성이 약해 수명이 짧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