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마을입구에 '보호수'를 한그루씩 심었는데 어떻게 생긴 풍습인지요?
시골마을에 가면 예부터 내려오는 큰 나무한그루씩 '보호수'라고 해서 심어져 있는데요..
보통 어떤나무를 심는지요?
그리고 언제부터 이런 풍습이 생긴건지 설명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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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보호수 제도가 처음 생긴 것은 1973년. 당시 산림청은 ‘산림법’에 따라 보존할 가치가 있는 노목이나 거목을 ‘노거수’라 명명해 지정·관리했다고 합니다 이후 1980년 법령이 수정되어서 노거수 라는 단어가 바뀌어 보호수 라는 말이 등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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