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원들이 한 두명씩 퇴사를 하면서 사람이 구해지지 않아 얼떨결에 제가 담당이 아닌 일도 맡아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계속 구하고 있다고만 하고
매일 야근까지 해가면서 원래 제 담당도 아닌 일이 너무 많은데 이직을 생각해야 할까요ㅜㅜ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야근 수당이 주어진다면 어느정도는 버텨보시는 것도 좋긴한데 결국에는 이직을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직원들이 퇴사를 하는데 구인은 되지 않는다는 건 회사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요.
본인에게ㅜ맞지않는 회사는 버티면서 적응하거나 다른곳을 찾아보거나 하는게좋습니다 이런건 남의말듣지말고 본인이 선택해야 후회안합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그로 인해서 글쓴이 분에게 급여라던지 승진과 같은 부분에서 실질적으로 돌아오는 것이 느껴진다면 그 정도에 따라서 당분간 참아보겠지만 그런 것이 없다면 저는 이직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요즘 구인난에 시달리는 회사가 많은것 같네요.
회사입장에선 재직자가 결원을 커버 해주길 바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 같지만 일하는 사람 입장에선 어느 선까지 업무책임 범위를 정해야 될지 모르니 몸도 마음도 힘들죠. (저도 경험자입니다.) 회사랑 한번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시고 얘기가 안통한단 생각이 드시면 미련없이 이직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라면 이직준비합니다 엄청난 급여와 복리후생이 좋지않는이상 이직준비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강직한지빠귀226입니다.
남에일까지 도맡아하는건
좀 아닌것같네요,,,,,,,,,,
갈때있으면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