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아침에 눈을 뜨면 항상 허리가 많이아파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40대 후반 여자입니다

평소 아무런 이유없이 침대에서 아침에 눈을 뜨면 허리가 많이 아파요

한달전부터 계속 반복 되고 있어요

다른 특별한 질병은 없어요

췌장암 전조 증상인가요? 초음파를 봐야하나요?

걱정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적으로 현재 증상만으로 췌장암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기술하신 “아침에 눈을 뜰 때 허리 통증”은 전형적으로 근골격계 원인에 더 부합합니다.

    병태생리적으로 수면 중 같은 자세가 유지되면 요추 주변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고, 추간판 내 압력이 변화하면서 기상 직후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40대 이후에서는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면서 이러한 양상이 흔하게 나타납니다. 반면 췌장암의 통증은 상복부 깊은 통증이 등으로 퍼지는 형태가 일반적이며, 자세와 크게 관련 없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임상적으로도 현재 양상은 기계적 요통에 가깝습니다. 보통 아침에 심하고 움직이면 완화되는 특징을 보입니다. 췌장암의 경우에는 체중 감소, 식욕 저하, 황달, 지속적인 복통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고, 단순히 아침에만 허리가 아픈 형태는 전형적이지 않습니다.

    진단 측면에서 현재 상태만으로 복부 초음파를 반드시 시행해야 할 근거는 부족합니다. 다만 원인 불명의 체중 감소, 점점 악화되는 통증, 야간 통증, 황달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추가적인 영상 검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요추 주변 근육 문제, 초기 퇴행성 변화, 수면 자세나 매트리스 영향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있으므로 기본적인 진찰과 필요 시 요추 단순 촬영 또는 물리치료 평가 정도를 진행하는 것이 현실적인 접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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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췌장으로 인한 통증은 허리보다는 명치 높이의 등에 통증이 생깁니다.

    아침에 허리가 뻣뻣하고 움직이다보면 통증 및 뻣뻣함이 줄어든다면 류마티스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게 적절하겠습니다.

    뻣뻣함이 없다면 천장을 보고 누울 때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쳐서 무릎을 세우거나 옆으로 누워서 자는게 통증을 주여주는지 지켜보고 만약 이 방법이 통한다면 후관절 증후군의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설명해주신것만 듣고 가능성을 설명드린것이고 자세한 진찰 및 문진, 검사를 해봐야 조금 더 정확한 설명이 가능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잠을 자는 동안 척추 주변 근육이 굳거나 매트리스가 몸을 제대로 받쳐주지 못해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어나기 전 침대에서 가볍게 기지개를 켜거나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겨주는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 이완에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 활동하면서 통증이 점차 줄어드는지 확인해보시고, 증상이 계속된다면 가까운 전문 기관에서 정밀한 검사를 꼭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