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는 말 뒤에 숨겨진 감정은 보통 뭘까요?

“괜찮다”는 말 뒤에 숨겨진 감정은 보통 뭘까요?

사람들은 대부분 힘들어도 괜찮다, 어려워도 괜찮다고 하는데 그 이면의 감정은 무엇일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괜찮다라는 말을 저도 굉장히 많이 하긴 하는데요. 제가 괜찮다라고 했을 때 이면의 감정은 배려심이 제일 우선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조금 나에게 어려운 부탁이나 감정을 느끼게 했을 때 그래도 상대방이 나에게 미안해 할까봐 괜찮다고 배려의 말을 해주곤 합니다. 첫째로는 배려심을 보여주는 것 같구요. 두번째로는 상대와 더 큰 갈등과 감정이 격해질 것 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서 괜찮다고 하는 것 같아요. 사실 괜찮지는 않지만 내가 감정이 격해지고 갈등이 생길 것 같은 상황을 만들고 싶지 않기 때문에 내 감정을 조절한다고 볼 수 있죠! 내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적 행동이 나온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