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TV 트롯트 프로에 초등생 저학년층 남녀 아이들이 성인 가수들과 섞여서 노래 부르는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확한 프로명과 방송국은 모르지만 TV를 켜다보면 트롯트를 부르는 프로들이 몇군데 있는것 같던데 성인들이 부르는 노래를 초등생들이 단지 노래를 잘 부른다는 이유로 성인들과 섞여 노래하는 자체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사랑이니 이별이니 노랫말의 의미도 모르는 연령대에 그 아이들을 출연시키는 자체가 문제 있다고 생각지 않으시나요?
고등학생 정도면 이해가 됩니다만 ~
안녕하세요. 기민한돌꿩258입니다.
개인적으로 아니다 싶은 어린가수가 있는 반면에
성인가수보다 심금을 울리는 가수가 있더군요
어떤 가수냐면요 중학교 2학년때 공부도 잘하지
못하고 필요한 사람이 되지 못할 것이다 라고 자책하고 있던 시기에 우연한 기회때 송가인 가수 노래를 듣고
따라 불렸는데 잘한다는 칭찬을 받았답니다
처음으로 칭찬을 받아서 일까요 집에서 연습하고
해변가요제에 참가하게 됩니다 세상에 천재성을
보여주는 게기가 되었죠 대상을 받고 공중파 가요제
도장깨기 하듯 우승을 했던 여가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본인의 천재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를 불러주는 가수라면 나이를 떠나 환영입니다
현재는 고1이 되어서 학교생활을 우선으로 하면서
간간히 방송에 나와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저역시 너무 어린 애들이 그저 성인가수 흉내내기 급급한 노래는 싫습니다
안녕하세요. 화려한텐렉156입니다.
어린이가 애답게 부르는건 괜찮을것 같은데 지금의 방송을 보면 사랑이나 이별을 모르는 아이가 어른을 흉내기 위해 비슷하게 모창하는것 같아 어색한 느낌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낙타297입니다.
트로트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초등학생들을 비난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성년자를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않도록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이 강화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