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력 인자가 1이 되려면 전압과 전류가 같은 위상을 가져야 하며, 즉 순수 저항 회로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이때는 무효전력이 없고 모든 전력이 유효전력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에너지 손실이 최소화됩니다. 실제로는 인덕터와 커패시터를 이용해 무효전력을 상쇄하여 역률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이 상태에 가깝게 만듭니다.
교류회로에서 유도 리액턴스와 용량 리액턴스의 크기가 같아져 공진 상태가 될 때 역률이 1이 되요. 그리고, 이 상태는 에너지 손실이 최소화되고 효율이 극대화되는 아주 이성적인 조건이에요. 부하가 순수하게 저항 성분만 남게 되거 공급된 모든 에너지가 실제 일로 쓰이니까 전기 요금 아끼기에도 정말 딱이라고 이해해주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