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는 에어비앤비나 호텔 같은 숙소에서 격리해도 되나요?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살고 있는데 코로나 확진이면 가족들이 경제활동 가능 기간이 더 늘어난다고 하더라구요. 일단은 저는 신속항원에서 양성 나와서 PCR 검사 받고 대기중입니다. 가족들은 다 음성 나왔구요. 집이 아담해서 엄마랑 같이 잠을 자고 있거든요...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코로나 확진이 된다면 격리하시는 것이 맞기 때문에
호텔측에 연락 후 자가격리에 들어가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보여집니다.
격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생활환경이 독립적인 격리가 불가능한 상태라면 혼자서 방 하나를 얻어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것이 격리 지침을 지키는데에는 도움이 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질문자 분께서 질문하신 사항은 의료지식이 아닌 국가에서 시행하는 행정과 관련된 부분이므로 의사들이 확답을 드릴 수 있는 질문이 아닙니다. 주소지 관할 보건소 혹은 질병관리청에 문의해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확진자는 자택에서 격리가 원칙입니다. 확진자는 외출이 허용되지 않기에 호텔에서 격리를 하실수는 없습니다. 만일 확진이 된다면 다른 가족분들이 다른 곳에 가거나 다른 방에서 생활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확진된 경우 일단 집에 격리되어 재택치료가 가능한데, 격리할 수 있는 방이 없으면 ,시설에 입소하여 격리할 수 있습니다.
2. 우선 검사 결과가 나오고 나서 생각하셔도 늦지 않으며, 증상이 없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불가능합니다. 해당 시설에는 코로나19감염증 환자는 이용할수가 없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개인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본 게시판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된 의학적인 상담을 하는 곳입니다. 질문자님께서 문의하신 숙박업소에서 격리가 가능한지 여부에 대한 사항은 코로나 관련 의학적인 내용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상담 및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아하 콘텐츠 관리 정책에 어긋나는 질문입니다. 보건소에 문의해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확진자와 동거하는 분들은 당연히 확진 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위에서 말씀드린 상황처럼 바이러스 전파자가 될 수 있으나 음성으로 나오고 3차 접종 완료자의 경우에만 격리하지 않아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잠복기를 고려하여 7일뒤에 한번더 검사를 받으셔야합니다. 확진자는 생활치료 센터에 문의하여 이송되어 격리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게시판의 경우 현직 의료인이 답변을 드리는 곳입니다..
질문내용의 경우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의학적 질문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해당내용은 방역당국에 문의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에어이앤비 숙소에서 확진자를 받아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불특정 다수에게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에어비엔비가 생활치료센터 역할을 하는 것과 같아
생활치료센터의 경우는 병원이나 보건소에 통제를 받게 되는데 소독 등의 문제도 있어 일반 숙소를
감염자를 위한 격리 시설로 쓰려는 정책을 받아드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확진자가 별도의 공간에서 머무는것은 가능하나 감염사실을 에어비엔비등 숙소를 임대해주는 주체에게 알리고 동의하에 가능합니다. 이떄문에 대부분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자가격리는 7일간 진행하며 동거인의 경우 동거인중에 확진자가 있어도 3차 접종을 완료한 경우에는 자가격리가 필수는 아니며 음성이 나온 경우에는 수동감시로 외부활동을 할 수 있으며 7일뒤에 한번더 검사를 하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고령자를 제외한 성인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거나 경증환자이기에 정부는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고 중증상이 있을 경우 입원치료를 진행합니다.
주거환경이 감염에 취약하지 않으며(고시원, 쉐어하우스 등) 입원 요인이 없는 70세 미만 무증상 혹은 경증 확진자의 경우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안녕하세요.
법적으로 집이 아닌 다른곳에서 자가격리를 못하게 막지는 않으나, 많은 숙박시설에서 자신들의 손해를 피하기 위해 자가격리 목적의 숙박을 받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를 숨기고 숙박시설에서 자가격리를 하다, 투숙객이나 직원에게 전파시켰다는 인과관계가 성립시 손해배상 청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목적을 확실하게 밝힌 후, 가능한 숙박시설을 잘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당연하게도 본인 집 외에 다른 곳에서 격리를 하게 된다면, 그곳의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겠지요.
본인의 집에서 격리를 하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