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문 조상은 문익점 입니다. 알고싶습니다.
문씨의 조상은 문익점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익점 조상님의 업적과 신분 등등 그것이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줬는지 등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문익점은 본관은 남평, 자는 일신, 호는 삼우당, 초명은 익첨으로 진주 강성현 출신으로 아버지 문숙선은 과거시험에는 합격하나 벼슬을 하지 않았고, 1360년 문과에 급제하여 김해부 사록으로 임명되었고 성균관의 순유박사를 거쳐 1363년 중서문하성의 종육품 벼슬인 좌정언이 되었습니다.
1360년 계품사로 원나라로 파견된 좌시중 이공수의 서장관으로 중국을 방문하여 고려로 돌아오는 길에 목면나무 씨앗을 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사행을 마치고 돌아온 문익점은 1364년 고향인 진주로 내려가 장인인 정천익과 씨앗을 나누어 목면나무의 재배를 시험했고, 정천익이 심은 씨앗 가운데 하나에서 꽃이 피어 100여개의 씨앗을 얻었으며 해마다 재배량을 늘려 1367년 향리 사람들에게 씨앗을 나누어주며 심어 기르기를 권장하였고 , 정천익은 호승인 홍원에게서 실을 뽑고 베를 짜는 기술을 배워 10년 되지 않아 나라 전체에 목면재배와 무명이 보급되었습니다.
이 사실이 조정에 알려지며 문익점은 고려 우왕때 1357년 전의주부로 등용, 1389년 중서문하성의 간관인 정사품 좌사의대부가 되었습니다.
공양왕 때 이성계 일파에 의해 추진된 전제개력에 반대하다 조준의 탄핵으로 벼슬에서 물러나, 1398년 70세의 나이로 사망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문익점은 천재적인 경제 학자로, 당시 조선 왕실과 시인들에게 경제학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또한 조선시대 후기에는 외국과의 무역이 금지되어 있었는데, 이에 대해 문익점은 해외 수입과 무역 활동을 지원하여 천문학 지식을 활용하여 여러가지 계산법을 발전시켰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문익점은 뛰어난 문인도 아니였고 혁명가도 아니였지만
원나라에서 가져가지 못하게한 목화를
우리나라에 가져와 보급을 하게 됨으로 목화재배는 물론
의류나 산업혁명에 기대한 공을 세웠기 때문에
그 공적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