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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침팬지63
귀중한침팬지6322.09.30

쇄골골절 수술 한달 후 일상생활 질문

나이
18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
기저질환
-

9월 1일에 수술받았습니다. 내일로 딱 한 달이 되는 날이네요. 2주전에 외래진료로 엑스레이를 찍었을 때도 점점 뼈가 붙고있었으나, 쇄골 윗부분은 아직 틈이 보일정도 였습니다. 9월 30일인 오늘 오전 엑스레이 사진은 의사선생님께서 어디에서 골절이 일어났는지 모를 정도이며, 뼈도 아직까진 문제없이 유합이 잘 되고 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동시에 팔꿈치부터 팔목까지 천으로 감싸주던 보호대를 목에 거는 두 개의 팔뚝 거치대로 이루어진 보호대로 바꿨습니다.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팔을 완전히 뒤로 젖히진말고 적당한 범위내에서 활동하고 움직여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1. 간단한 유산소 운동 (오래달리기 등)은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2. 잘 때는 보호대 착용은 안 해도 되겠죠?

3. 뼈가 잘 붙고있는 것 같은데 완전히 유합되는데 까지는 얼마나 걸릴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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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1. 아직까지는 이릅니다. 최소 2-3개월은 참으시길 권고드립니다.

    2. 잘 때에도 되도록이면 보호대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3. 위에 언급하였든 최소 2-3개월은 보셔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쇄골 골절이 아물고 뼈가 붙는 데에는 보통 8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골절 1개월 후 부터는 일반적인 활동은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당연히 무거운 것을

    들거나 과도하게 어깨를 뒤로 젖히는 행동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잘 때 보호대를

    반드시 착용할 필요는 없으며 가벼운 조깅은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오래달리기는

    완전히 골 유합이 된 후부터 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