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아파트에 살고 있어서 각종 거실 및 방,주방등이 모두 아직 형광등입니다.
근데, 유독 주방등만 자주 깜빡거리고 새것으로 교체하고도 한두달 지나면 또 깜빡거립니다.
분리해서 상태를 봐도 별다른 흔적은 보이지 않구요.
등이 문제인지 내부 안정기나 전류 흐름이 문제인지 알수가 없네요.
전문가를 불러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한만전 과학전문가입니다.
안정기 문제입니다. 안정기를 교체 하시거나, 등기구 자체를 교체 하셔야 합니다. 안정기는 전기상사에서 1만원 이하로 구매 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등기구를 교체하는것이 장기적으로 더 효율 적입니다. 경험담이니 잘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훈식 박사입니다.
형광등을 새것으로 바꾸었는데도 그렇다면 안정기를 변경해보는 것이 방법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안정기를 신경 쓰지 않습니다만 종종 안정기가 문제를 발생시키곤 합니다. 안정기는 형광등 옆에 네모난 하얀 덩어리 입니다.
형광등 수명이 다한 경우거나, 등기구 수명이 다한 경우 입니다.
형광등을 갈아끼우고도 현상이 지속된다면 등기구를 교체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형광등을 교체하여도 깜빡거림의 증상이 있다면, 내부 안정기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부 안정기를 교체시에는 전선 연결 작업이 필요하니 주변에 경험이 있으신 분이나 전등 교체 업체에 문의하여 도움을 받아 교체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