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도시에서 가로수와 도시숲을 확대하면 잎과 줄기가 미세먼지를 흡착, 차단해 대기 중 농도를 일정 부분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도로변에서는 체감 개선이 비교적 뚜렷합니다.
세계보건기구와 여러 환경 연구에 따르면 녹지 밀도가 높은 지역은 그렇지 않은 지역보다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수%에서 많게는 10% 이상 낮게 나타나는 경우가 보고됩니다. 또한 나무의 그늘 형성과 증산작용은 지표면과 주변
공기를 식혀 여름철 열섬 현상을 평균 1~3도 정도 완화하는 데 기여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대규모 도시숲은 냉방 에너지 사용을 줄여 간접적으로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 감소에도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