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구토 공포증은 어떻게 하면 나을 수 있을까요?
전 어릴 적에 심하게 채해서 토를 많이 한적이 있었어요. 그 후에 부모님께서도 토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본 후부터 공포증이 생겼어요. 구토를 했을때 먹었던 음식은 아직까지도 못 먹겠고, 구토 했던 날 봤던 프로그램을 보면 그때 생각이 나기도 해요. 누군가 구토 하는 걸 보기만 해도 무섭고 비슷한 소리가 들리면 그 자리를 빠져나오기도 해요. 그리고 이건 관련 없는 줄 알았는데 제가 유통기한에 예민해요. 하루 정도 지난 것도 못 먹겠고 먹으면 배 아프고 아플까봐 무서워요. 다른 사람들한테 말을 해봐도 다들 너가 너무 예민한거다, 너가 스스로 극복해야 한다라는 말만해요. 솔직히 저 혼자서는 극복이 안돼요.. 제가 '크론병'도 가지고 있어서 이 두려움이 더 심한데 어떻게 하면 나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