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버지 경제관념 문제가 있어서요. 고민입니다.

저희 아버지가 이번에 카드 관련 대출로 해서 빚이 6천만원까지 늘어났거든요.

근데어찌저찌해서 주담대로 대환을 해서 해결했습니다.

다만 이제부터가 좀 문제일거같은데

아버지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차이점을 잘모르는거같아요.

신용카드 현금서비스와 체크카드의 계좌출금

이 차이를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말인데 혹시 금치산자나 그런걸로 등록이 가능할까요?

아니면 이런 내용들에 대해 대처방법이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순한 금융 이해 부족만으로 후견인 지정은 어렵고, 이는 정신적 판단 능력 저하가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만 가능한 제도입니다.
    현실적인 대응은 카드 사용 한도 축소·현금서비스 차단, 체크카드 중심 전환, 가족이 계좌·지출을 함께 관리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며 필요하면 은행에서 금융교육 상담도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추가로 자동이체·고정지출만 남기고 카드 사용을 최소화하고,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알림 공유 같은 장치를 설정하면 재발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의 금치산자 제도는 현재 성년추견제도로 변경되었으며, 단순한 경제적 판단 미숙만으로 법적 성년후견 개시가 어렵습니다. 질병이나 장애로 인한 의사결정 능력이 결여된 상황이 입증되어야 하므로 재산 관리의 한계가 명확할 때 고려하는 제도입니다. 실질적인 대안으로는 아버지 명의의 신용카드 사용 한도를 최소화하거나 카드 발급을 정지하는 조치가 우선입니다. 금융기관에 방문하여 신용카드 이용 정지를 요청하거나, 체크카드만 사용하도록 설정을 변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카드 결제 내역이 본인이나 가족의 휴대폰으로 실시간 문자 발송되도록 알림 서비스를 설정해 감시 체계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치산자 등록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금치산자가 신용카드/체크카드 차이를 잘 모른다고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