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와 부동산가격 하락에대하여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이 주택가격하락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거 같은데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그리고 언제쯤 부동산가격이 안정될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침체된다면 당연히 부동산 시장은 위축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경기가 어렵다면 부동산에 대한 수요도 줄어드니까요
또한 물가가 상승한다면 금리가 인상될가능성이 높아
부동신시장에 악영향을 줍니다.
부동산 시장이 언제 안정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상승 억제 단계이며, 경기침체의 단계를 논하기는 조금 이른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인플레이션의 상승으로 인해 기준금리를 올리게 되며, 이는 곧 시중의 유동성을 흡수하겠다는 말입니다. 이 과정에서 어떤 정책이 있느냐에 따라서 경기침체까지 가느냐 혹은 인플레이션을 적절하게 잡는 수준이 될 수 있느냐인데, 현재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율 상승이 너무나도 커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한국에 미치는 외생변수로서의 비중이 너무나도 큰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자력적인 조치들이 외생변수에 의해서 상쇄 혹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금리인상과 유동성의 감소는 결국 주택시장의 매수세 감소로 이어지게 되었고, 부동산 거시적인 관점으로만 판단하면 안된다는 말도 많지만 거시를 제외하고서도 판단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결국 이 부분은 악재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인상이 예상되어, 주택시장은 금리 인하기가 되는 2년이나 3년정도 후에야 조금씩 매수세가 들어오지 않을까요.?
예측대로 흘러가지는 않겠지만 현재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할 시기인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택도 하나의 소비형태입니다. 일반소비에 비해서 금액적 비중이 큰데요 금리인상에따른 대출부담증가로 부동산 거래가 감소하는시기에 주택공급정책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공급이 많아지면 주택 가격에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는것이죠. 인플레이션 우려속에 경기침체가 온다면 소비위축으로 이어질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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