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형제자매 관계를 긍정적으로 형성하는 방법은?
아기가 혼자 있었을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동생이 생긴 이후로는 자꾸 안아달라고 하고 동생을 질투하는듯 보이네요. 형제자매 관계를 긍정적으로 형성하는 방법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각 아이에게 충분한 관심을 주어 질투를 줄이고, 함께할 수 잇는 놀이를 통해 협력을 유도하세요. 혀제자매간의 차이를 존중하며 서로를 도와주는 경험을 하게 하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동생이 생기면서 안아달라고 하는 이유는 부모님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 그런 것입니다.
첫째 아이는 동생이 생기면서 자신이 받았던 사랑과 관심이 동생에게 쏠려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거나 관심을 두지 않는다 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질투심 & 불안함으로 인해 부모님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서 안아달라고 하는 것이예요.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는 것이 먼저 입니다.
그리고 엄마가 동생을 사랑하는 만큼 너 역시도 사랑을 하고 있어 라는 것을 행동과 언어로 자주 표현해 주세요.
첫째 아이가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요.
그리고 첫째 아이 어릴적 사진을 보여주면서 "너가 어릴 때도 엄마.아빠에 보살핌 속에서 엄마.아빠의 도움을 받고 자랐어"라는 것을 일러주면서 동생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엄마.아빠가 도와주어야 할 부분이 많아 라고 부드럽게 말을 해주세요.
또한 첫째 아이도 육아에 참여시켜 동생을 보살피고 동생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도록 아이의 행동을 지도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형제,자매가 함께 스포츠 활동이나 템플스테이 캠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또한 가족끼리 보드게임을 할 때 형제끼리 한팀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진행을 해보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공정하게 아이들을 대하도록 노력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혼자인 아이가 동생이 태어 나면 동생을 좋아 하기 보다 경쟁자가 생겨 긴장을 하기 마련 입니다
태어나기 전에 뱃속에 동생이 있는데 하면서 동생의 존재를 알려 주고 태어나도 너를 사랑하고 관심을 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교육하게 되면 동생이 태어 나더라도 불안해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하지만 막상 동생에게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이 집중 된다고 생각 하면 동생이 미워지기 시작하고
동생보다 자기를 더욱 사랑 해 달라고 요구 하게 됩니다
항상 공평 하게 형제를 대하는 것이 좋고 집에 오게 되면 형에게 먼저 관심을 보이고 동생에게 가는 것이
좋습니다
형도 동생보다 먼저 관심을 받는 다고 느끼면 동생을 좋아 하고 사랑 해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형제 자매 간의 갈등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이러한 갈등을 최소화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은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아기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관심과 사랑을 충분히 표현해주어야 합니다. 둘째 아기를 돌보는 과정에 함께 참여시켜 책임감을 부여하고 유대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두 자녀를 차별 없이 동등하게 대해줘야 합니다. 만약 한 명만 편애한다면 나머지 아이들은 불만을 느끼게 되고 이로 인해 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형제자매간의 갈등이 생겼을 때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중재해야 합니다. 이때 비난보다는 공감을 먼저 해주고 각자의 입장을 이해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놀이 활동을 함께 하면서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주면 좋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을 실천하면서 가족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면 형제자매 간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형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갈등이 심화될 수도 있으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첫째와 둘째 각각 얘정을 보여주세요
나이차이가 난다면 첫째가 둘째를 돌볼 수 있는 역할을 주도록 하세요
공평하게 대해주시고, 형제 자매간의 상호작용을 기회를 늘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