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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풍뎅이41
자유로운풍뎅이4123.05.27

담금주의 상태와 보관기간에 대해서 궁금한점 있습니다.

3년여 전 쯤에 소주 35도에 인삼 5뿌리 담궜는데요.

이번에 개봉을 했는데 인삼의 냄새는 그렇다 쳐도 냄새와 맛이 플라스틱같은 약간 역한 냄새가 나는데

그냥 마셔도 될런지 해서요.

인삼주 전용병으로 담궜구요, 베란다에 그늘진 곳에 보관했습니다.

원래 이런 냄새가 나는건지, 보관기간은 어느정도가 좋은것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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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HKS7358입니다.

    인삼주는 보통 오랜 시간 동안 보관해도 맛과 품질이 변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경우에는 보관 환경이나 조건에 따라 변질이나 냄새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삼주가 플라스틱과 같은 약간의 역한 냄새를 발산한다면, 보통은 인삼 주성분인 인삼사이토신의 산화로 인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인삼주의 품질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소비해도 안전합니다. 그러나 특정한 경우에는 인삼주의 맛과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판단하셔야 합니다.

    인삼주의 보관은 어두운 그늘진 곳이 적합한 선택이었습니다. 온도와 습도가 안정되고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환경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인삼주는 상대적으로 오랜 기간 동안 보관 가능합니다. 그러나 제품에 따라 보관 기간이 다를 수 있으며, 제조사의 지침을 따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개봉 후에는 밀폐용기에 보관하여 공기와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인삼주의 맛과 냄새가 심하게 변질되었다고 판단되거나 안전에 의문이 있다면, 해당 제품을 소비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새로운 인삼주를 구매하여 신선한 제품을 즐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