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노조의 말을 너무 들어주다보니 자연스레 더 권리를 얻을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직원 수가 많은 만큼 파워도 강해져 일반인이 봐도 무리한 요구를 할 때가 많아보입니다.
적당히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노조가 강력한 경우에 회사가 컨트롤하기 힘든게 여론도 그렇고
생산적 차질을 빚으면 대기업만이 문제가 아니라 거기에 얽히고설킨 무수히 많은 협력업체들이 바로 타격을 입습니다.
이게 잘 못되면 국가적으로 큰 비상이 날 수도 있기에 어려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