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상사랑 너무 안맞아요..퇴직할까요
저는 신입이고요. 회사 자체는 힘들게 들어오기도 했지만 복지나 급여는 마음에 드는데 같은 부서 선임이 저랑 너무 안맞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클래식한직박구리111입니다.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는 항상 어렵고 힘든 부분이 많이있습니다
이제 신입이신데 선임 한 명과 안맞다고 회사를 그만둔다는게 무리아닐까 합니다
뭐 더 좋은회사를 갈수있다면 이직하셔아죠
이직하는 회사에는 사람들이 다 맞을까요?
이제 신입이시니 좀 참고 다녀보시고 말로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깨끗한오솔개230입니다.
회사를 어럽게 입사했고 복지도 급여도 다 맘에 드는데 한 삶때문에 다 포기하신다구요?
두가지 질문에 대답이 YES면 퇴직을 추천드립니다
1.퇴직하고 그만한 회사 다시 입사하실수있을까요?
2. 새로들어간 회사에는 맘에 드는 상사만 있을까요?
사람늘이 모두 내마음같지는 않습니다. 신입이면 이제 사회생활 하시는것같은데 한사람이 맘에 안드는건 힘든것도 아닐수있습니다..앞으로 더 힘든일들이 많이 생길수있는데..
배울내용이 많은 선임이면 비지니스 관계라도 유지가 필요해보입니다
어떤점이 안맞는지 모르겠지만 회사 계속 다니실꺼면 이해할려고
해보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코인하늘99997777입니다.
힘들게 들어간회사에서 잘하고싶은데 선임이랑
안맞아서 힘드시군요ㅠㅠ 업무의 난이도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가장크죠~ 직접적으로 얘기해보시는게 가장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망둥이입니다.
질문자님 말씀대로 사람과의 관계가 주는 스트레스가 무엇보다 큽니다.
하지만 그러한 스트레스 또한 영원하지는 않습니다. 힘들게 들어 가진 직장이니만큼 보다 더 신중하게 움직이셔야 합니다. 회사 내 부서를 옮기거나 다른 상사나 동료와 진지하게 이야기도 나눠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업무의 힘듦보다
사람과의 힘듦이 더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하루이틀
함께 일하는 것도 아닌데
솔직한 마음을 얘기해 보시고
아니다 싶은데 이직도 생각하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안녕하세요. 활달한박각시227입니다.
힘들게 들어가셨다는 말에 선뜻 그만 두시라고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사람땜에 받는 스트레스는 엄청 날텐데. 그것또한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는 제가 포기하는 부분이 생기더라구요. 시간을 갖고 조금더 견뎌봐보세요
안녕하세요. 엄청난참고래63입니다.
직장생활이나 자영업이나 사람을 대하는 직업은 인간관계가 중요합니다.
특히 직장상사와의 인간관계가 좋지않으면 엄청난 스트레스인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느 집단에서든 열이면 열 모든 사람이 다 좋을순 없을겁니다.
회사에서 상사와의 관계를 빼고 다른 부분이 마음에 드신다면 어쩔수 없다 생각하시고 꾹 참고 이겨내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부의제왕입니다.
어디가나 회사는 똑 같다봅니다.
맞지않는사람. 맞는사람...
아직 신입단계라 좀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지금은 맞춰가야 하고 배우는 단계니까요~
안녕하세요. 박식한여치167입니다. 퇴사 답입니다. 회사 일이 어렵고 힘든것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지만 나랑 안맞는 사람은 이별 외에는 해결책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회사가 무척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