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을 줄 타이밍을 놓쳐버렸어요
제 결혼식 때 축의금을 준 사람이 있는데 세달 전쯤 결혼 소식을 알려왔지만, 주말에 바쁘게 지내고 자주 만나는 사이가 아니다보니 그만 잊어버리고 최근에야 결혼식이 지나버린걸 알게됬습니다.
지금이라도 축의금을 전달할 경우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 방법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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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회사나 집주소를 안다면 우편환을 이용하셔도 되고 계좌나 주소를 모른다면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계좌를 보내달라고 하세요.
안녕하세요. 끈질긴사자190입니다.
만날 기회가 있다면 만나서 밥한끼하면서 주는 것도 좋고
그런 사이까지가 아니라면 먼저 연락해서 사실대로 말하고 바로 송금해주는 게 낫겠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지금 당장 해결하시는 것이 가장 빠르죠.
별다르게 거창하게 말할 것도 없습니다.
바빠서 챙기지 못해서 미안하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보낸다고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