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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비오리248
진실한비오리24824.02.29

축의금을 줄 타이밍을 놓쳐버렸어요

제 결혼식 때 축의금을 준 사람이 있는데 세달 전쯤 결혼 소식을 알려왔지만, 주말에 바쁘게 지내고 자주 만나는 사이가 아니다보니 그만 잊어버리고 최근에야 결혼식이 지나버린걸 알게됬습니다.


지금이라도 축의금을 전달할 경우 어떻게 이야기를 시작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좋은 방법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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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진기한코브라141입니다.

    다음에 만났을 때

    그 때 갔었어야 했는데 못가서 미안하다라는

    뜻을 전하고 축의금을 전달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회사나 집주소를 안다면 우편환을 이용하셔도 되고 계좌나 주소를 모른다면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계좌를 보내달라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끈질긴사자190입니다.


    만날 기회가 있다면 만나서 밥한끼하면서 주는 것도 좋고

    그런 사이까지가 아니라면 먼저 연락해서 사실대로 말하고 바로 송금해주는 게 낫겠어요 ㅎㅎ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지금 당장 해결하시는 것이 가장 빠르죠.

    별다르게 거창하게 말할 것도 없습니다.

    바빠서 챙기지 못해서 미안하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보낸다고 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성숙한살모사28입니다.


    먼저 계좌 이체 후 문자로 미쳐 몰랐다 이렇게 문자 보내시면 상당방도 이해 해 줍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