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사 축의금 적정선 어떤가요
물가가 많이올랐습니다 결혼당시 동료지인들은 축하와 함께 5만원 주고 식사하고 갔습니다 4년전
지금은 물가가 많이올라 참석하면 5만원으로 되지않습니다 참석하면 최소10만원 어떻게 해야 적당하고 합리적일까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이런거 저런거 상관없이 물가가 오르든 내리든 그냥
눈치보지말고 내 기준에 맞게하는겁니다.
안친하면 5, 친하면 10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기본예의금은 지금 적정가로 5만원이 맞는것 같아요.
10만원은 어느정도 친분이 있으면 가능한 금액인데요.
비용이 부담되시면 그냥 솔직히 얘기해도 될 것 같아요.
요즘 돈나가는데가 너무 많아서 기본금만 했다 미안하다라구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는 친하지 않는 사이라면 결혼식에 참석해 밥은 먹지 않고 축의금 5만원 내고 오고 친한 사이에는 밥을 먹고 10만원을 축의금으로 냅닌다.
전 오랜만에 연락하는 친구나 떡하니 모바일청첩장 보내는 친구는 불참하고 5만원만 내구요, 밥을 사거나 친한 친구한테는 10만원 가량을 냅니다. 그리고, 금액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식마차고 별도로 연락을 주지 않는 친구들에게는 그렇게 신경을 안써도 될거 같아요. 저는 5만원 체면치레 정도만 한거지받지 않는 돈이다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큰돌꿩201입니다.
애매힐관계인데
청첩장이 올경우에는
계좌로 5만정도ㆍ
보통 일반적인 관계는
부페드시고 10만원
좀 절친하다면
그 이상의 금액들(15만~30만)
되지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물가 오름세도 오름세 이지만 중요한 것은 본인 형편에 맞게 축의금을 내야하지 않을까요? 당장 먹고 사는 것조차 힘든데 나보다 잘사는 사람이 10만원 내니까? 너도 나도 다 10만원 내는데 나만 못나면 창핀하니까 그러니까 남들과 똑같이 10만원 내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시기가 어려운 시기 입니다. 축의금 낸 것도 고마워 해야 합니다.
정말 그 지인 분이 축의금 가지고 눈치 주거나 서운한 기색을 내 비친다면 그 분의 인성을 다시 함 보게 되는거죠
최소한 배려와 존중이 없는 사람과는 손질 각 입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요즘은 나이가 적지만 않다면 10만원이 평균선으로 오르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경조사가 많은 달이면 생각보다 지출이 크더라구요
안녕하세요. 푸른해파리93입니다.
경조사는 평균적인 식대를 기준으로 많이들 하더라구요
경조사 참여시 5만원이보편적이며 친분이 있을시 10만원 어릴때 부터 봐온 고향친구15만원~50만원 이상이보편적인 경조사 적정선이 아닌가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