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정말 실존인물이 맞는 것인가요???
성경에 나와 있는 예수님은 정말 수많은 기적을 일으키신 분이던데 정말 예수님이 실존을 하였고 그러한 기적들이 사실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병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믿지않으시는 분께는 억지주장이라 하실수도 있겠는데..
우리가 쓰는 BC 가 Before Christ 의 준말인데, 과연 허구의 인물을 기준으로 연대까지 나눌정도가 될까요? 그것도 전세계인이 쓰는 기준으로 말이죠.
해리포터가 아무리 유명한 소설이라도, 누군가, 해리포터가 출시된 날을 기준으로 삼아, B.H라는 연혁을 쓰자 그런다면... 세계인들이 동조할까요?
그리고, 기적들은.. 단어 그대로 초자연적 현상들인데, 신에게 그런 힘이 있다는게 이상할것이 없죠.
일본의 잡신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퍼지면서, "신" 이라는 단어 자체가 매우 이상하게 격하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 요즘 현실입니다.
무슨 신조어에도 툭하면 갓(GOD)을 넣는것을 거리낌없이 사용하고, 무슨 툭하면 '신의 한수' 라고 하면서 별것도 아닌일에 '신'을 너무도 쉽게 가볍게 입에 달고 지내다보니, "신" 의 뜻에 대해 혼동을 하는 경향이 많은것같습니다.
원래 "신" 은... 인간이 감히 쳐다보지도 못하는 절대적 존재입니다. 성경에도 보면, 모세가 감히 바라보지도 못하고 절로 고개 숙이는 행동이 나올정도의 압도적 권위를 가진 유일무이의 존재, 고고함의 정점이 되어야 자연스러운게 아닐까요?
그런데, 그러다보니 인간들이 신의 뜻을 제대로 모르고 멋대로 살면서 많은 죄들을 저지르고 그게 잘못살고 있는줄도 모른채로 있으니, 신의 입장에서 그런 인간들을 긍휼히 여기셔서 예수님을 인간의 형태로 지상에 보내셨고, 인간들의 눈높이에 맞춰 바른길을 보이고 가르치게 하신것이며, 최종적으로는 그간 인간들의 죄를 대속하여 십자가에 못박히는 일을 겪으셨고, 죽은지 사흘만에 죽음권세를 이겨내며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죠. 여기서, 대속이라는 말을 이해 못하는 분들이 계신데... 죄없는 예수님이 왜 처참하게 죽으셔야했는가 에 대한 질문들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공의로우신분이라 죄에 대해서는 그냥 지나치시지 않으시는데, 인간들이 모르고 저지른 죄이긴 해도 그걸 그냥 덮어버리시면, 하나님의 기준을 스스로 깨버리시는 것이 되므로, 그것을 해소할 방법이 있으셔야했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이 대속.. 대신 속죄라는 개념입니다.
이런 비유하긴 뭐하지만,
A가 음식점에 가서 식사를 했는데 돈이 없어 못내고 가게 주인에게 잡혀있다 치죠. A는 스스로 그 돈을 지불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때 그걸 딱하게 본 B가 와서 주인에게 대신 A의 밥값을 내줍니다. 그러면 주인은 자기가 받을돈을 받았기때문에, A를 굳이 붙잡아 둘필요가 없으니 무전취식한 죄를 지워버리고 그냥 보내줄수 있겠죠.
A와 B는 서로 친구도 가족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B가 A의 과실을 대신 지불해주면 A는 자유로워지는것처럼,
인간들이 죄인줄도 모르고 저질러왔던 그 수많은 죄들을 예수님이라는 죄가 없는 깨끗한 존재가 대신 그 죄를 짊어지고 최고의형벌인 죽음까지 맞이하시면서, 인간들의 원죄는 사라지게 된것이고, 그후 물론 죄를 또 짓게 되겠지만, 이제는 예수님의 그 죄를 대속하시고 돌아가신것을 믿는다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그 죄를 사함 받을 기회를 가질수 있게 되었다는것을 믿는것이 기독교의 중심입니다.
물론, 이걸 엉뚱하게 자기편한식으로 해석한 몰지각한 이들로 인해, 죄를 짓고 그냥 기도만 하면 다 용서해주시니, 툭하면 죄 지어놓고 그냥 기도하고, "아..나는 사랑으로 죄사함 받았다" 착각하는 이들로 인해, 썬데이 크리스챤이 양산되고, 무슨 하나님이 기도만 하면 어떤죄든 다 용서해주고 포용해주신다(성경에 절대 그런식으로 쓰여진적 없습니다. 겉으로만 믿는자, 쭉정이, 가라지는 최후 심판때 불살라버리신다는 무서운 구절이 분명히 있는데, 사람들은 자기가 찝찝한 구절은 철저히 무시합니다. 아니, 신이 바봅니까? 진정으로 뉘우치는자와 안일하게 뉘우치는자 구분도 못할거라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것인지... 만일 그정도도 구분못하고 겉으로만 뉘우치는인간들 다 용서해주는 신이라면 그게 무슨 신입니까? 그런 정도의 신이라면 무엇하러 믿는겁니까? 이건 스스로를 우습게 만드는일일뿐입니다. 그런 어수룩한 신을 믿는다고 믿는 이들은 대체 얼마나 어리숙한 사람인겁니까? )는 이상한 개념의 사상을 전파하고 있는 기독교의 사이비화가 되어가는 현실이 안타까운 시대이긴 합니다만...
주제와 다른 길로 빠졌습니다만...
정리하자면, 예수님은 세계에서 가장 그 복사본이 많은 책인 성경에 증거되신분이며, 실존하셨던 분입니다. 우리나라에 몇권 안되게 전해내려오는 역사책에 쓰인 이순신장군은 실존자로 믿으면서, 사본이 2만4천개가 넘는(희랍어로 된것만 그중 5천여개) 성경에 나온분을 믿지 못한다는건... 역사를 믿지 않겠다는것과 다름이 없겠지요.
그리고,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들도 초자연적 일들을 일으키는데, 하물며, 전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독생자로 보내신 예수님이 초자연적 일들을 못일으키신다는게 더 이상한일 아닙니까? 천사들 보다 예수님이 못한 존재라 생각하신다면 어쩔수 없겠습니다만...
기독교를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그냥 역사적 고증법을 통한다해도, 예수님이 실존하셨음을 증명하는 고증들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퍼져있고 전혀내려오고 있습니다.
답변이 되셨길 바랍니다.
그리고... 국내 개봉되었던 예수는 역사다 (원제The case for christ)라는 영화를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무신론자였던 미국의 기자가 예수가 허구라는걸 증명하겠다고 하다가 결국 목사까지 되는 이야기입니다. 한번 보신다면 도움이 되실것이라 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수님이 역사적으로 실존한 인물인지 여부는 학계에서도 논란이 있으나, 대부분의 학자들은 예수님이 실존한 인물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일으킨 기적들에 대해서는 그 실제성 여부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기독교 신앙에서는 예수님이 하신 기적들이 진실하다고 믿어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적 중 일부는 병을 낫게 하는 것, 빵과 생선으로 많은 사람들을 먹이는 것, 물 위를 걷는 것,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는 것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적들은 예수님의 신성성과 권위를 입증하기 위해 일어났다는 것이 기독교 신앙에서의 해석입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그 기적들이 진실하게 일어났는지 여부는 학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종교적인 신념과 역사적 증거 사이의 갈등에서 비롯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구약성경에는 예수님이 인간의 모양으로 오신다는 예언이 2만여회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창조하신 후에 인간들과 교제를 나누기 원하셨지만 인간들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나님과 교제를 할수 없어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이세상에 살다보니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로 돌아 갈수가 없게되어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시어 40일동안 제자들과 함께 생활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 가시면서 언젠가 다시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약속을 하셨는데 성경의 모든 예언이 이루어지고 이제 예수님의 재림의 약속만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머지않아 구름을 타고 이 땅으로 오시어서 믿는자들을 데리고 아름다운 천국으로 가실것이며 믿지 않는자들은 영원한 지옥불에서 고통을 당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글을 읽는 모든분들은 교회를 찾아 나가 예수님을 구주로 믿으시고 천국에서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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