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내려서먹을때 설탕도넣는사람이 있고 시럽도넣는사람이있는데 둘의 단맛차이가 심하나요?
안녕하세요. 후련한바다매296입니다.
커피시럽 VS 설탕아메리카노나 카푸치노 또는 카페라떼에 단맛을 가미하기위해 설탕이나 시럽을 넣어 드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뭐 커피는 기호 식품이기에 달게 마시든 아니면 오리지널로 마시든 개인의 취향이기 때문에 뭐라 할수 없는 부분이지만 설탕과 시럽의 차이점을 모르고 시럽만을 고집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시럽은 설탕과 물을 1:2로 섞어 끓여 나온 것입니다. 일반 설탕에 비해 연하며 시럽은 시원한 음료 즉 차가운 음료에는 일반 설탕이 찬 물에는 잘 녹지 않기 때문에 시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시럽은 설탕보다 단맛이 연하며 따뜻한 커피에는 시럽을 넣어 마시지 않습니다. 만약 따뜻한 커피에 시럽을 넣어 마신다면 시럽을 넣은 만큼 커피는 더 연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따뜻한 커피에는 시럽이 아닌 오리지널 설탕을 넣어 마시는게 정석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시럽이 설탕과 비슷하거나 더 단맛이 진한줄로 알고 있는듯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시럽은 설탕을 물에 녹인물 설탕물인것입니다. 그래서 내린 커피에 시럽을 넣어 마시면 시럽을 넣은 만큼 연해지는 효과를 줍니다. 따뜻한 커피에는 일반 설탕을 넣어 마시는게 정석. 더 연하며 단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는 시럽이 맞겠지만, 설탕과 시럽의 차이점을 모르고 무조건 시럽만을 고집하는 분들에게 시럽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시럽은 꿀과 같은 것이 아니라 설탕물에 불과 합니다. 시원한 커피는 설탕이 잘 녹지 않으므로 설탕 시럽을 이용해 달게 마실수 있습니다. 이점을 꼭 기억하시고 설탕을 사용할지 시럽을 이용할지를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행운의바다표범280입니다.
설탕이나 시럽이 맛에 있어 큰 차이를 보이진 않지만 설탕과 커피의 희석이 불문명 할경우 시럽의 용량과 설탕의 용량의 차이점 그리고 시럽만의 msg 성분으로 가는 맛등으로 미세하게 차이는 존재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엄청난두더지30입니다.
단맛은 설탕이나 시럽의 양을 통해 조절 가능하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시럽의 경우, 향이 다양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설탕과 시럽을 드신 후, 기호에 따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