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삼성전자나 하이닉스가 오르는 건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찍고 회복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이 큽니다. 특히 메모리 가격이 작년보다 안정세를 보이고, AI 서버 수요 덕에 고대역폭 메모리(HBM) 같은 특수 제품이 주목받으면서 주가가 탄력을 받는 상황입니다. 다만 전통적인 PC·스마트폰용 메모리 수요는 아직 완전히 살아나지 않았고, 글로벌 경기 둔화 변수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은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고 보지만 무조건 호황이라기보다는 점진적 회복 단계로 보는 게 더 현실적입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도 주가가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다만 작년에는 이러한 앞날을 보고 많은 신규 대상자를 채용모집하였다면 올해는 이러한 작년의 채용을 통해 많은 채용이 진행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앞으로의 실적이 어떠한 방향으로 갈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보수적인 접근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실적이 꾸준히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