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흐트러져 있어도 괜찮다라는 이야기를 아이에게 해주셔야 합니다. 꾸준하게 이런 부분을 짚어주셔야 합니다.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 것이죠. 사실 아이가 자기가 소중히 여기는 것들에 대해서 아끼고 정리도 잘하는 모습은 아주 좋은 긍정적인 면으로 보셔야 합니다. 다만 지금이 이상으로 정리하는 것에 강박관념을 갖고 있는게 확인이 된다면 아이가 그로 인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또한 추후에 사회생활을 하면서 불편하면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흐트러져 있는 건 인정해도 된다, 괜찮다라는걸 아이에게 지도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