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죽나무 어원과 꽃말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꼼꼼한돌꿩48입니다 나무 이름중에 특이하고 재밌게 느껴지는 때죽나무의 어원이 궁금하고요. 때죽나무꽃말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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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당당한동고비222입니다.
Styrax는 ‘안식향을 산출한다’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실제로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자라는 때죽나무 중에는 줄기에 흠을 내어 흘러 나오는 물을 받아 안식향을 얻기도 했습니다.
때죽나무라는 이름은 반질반질한 열매 모양이 머리 깎아 놓은 스님들이 떼로 모여 있는 모습에서 떼중나무라고 불리다가 때죽나무라고 됐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열매를 찧은 물로 물고기를 떼로 죽여 잡아서 그렇다는 설과 열매를 불린 물로 빨래를 하면 때가 죽죽 빠진다는 설이 있습니다.
꽃말은 '겸손'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꽃은 늦봄에 흰색 꽃이 땅을 보면서 개화하며 진한 꽃향기가 나서 나무를 지나가기만 해도 달콤한 향이 코를 찌른다. 꽃말은 겸손. 열매는 가을에 익는다. 20mm정도 한다. 독이 있다. 동백꽃처럼 꽃이 질 때 한 송이씩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