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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난나
윰난나24.01.10

좋아하는 음식이 너무 다를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남편과 식성이 달라도 너무 다른데 제가 이중으로 손이 가다보니 너무 힘들어 제가 그냥 맞추는게 빠른가 싶기도 한데요. 밥 스타일부터 좋아하는게 다르다보니 밥을 두번하고 저는 생선파인데 남편은 고기파이다보니 끼니마다 고민이 많아요. 외식할때도 늘 안맞는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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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끼니마다 남편에게 맞춰줄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적절한 배분을 하시고 중복해서 밥을 한다거나 반찬을 한다거나 해서 체력을 낭비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저희집이 님같은 상황입니다. 저는 고기파 와이프는 생선파

    밖에서 외식도 둘다 먹을수있는것을 먹습니다.


  • 안녕하세요. 과감한호랑이87입니다. 입맛이 달라도 반복해서 메다보니 맛이 좋게 느껴지고 그 맛을 알게되더라구요. 서로 의논해서 번갈아가며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을 먹는게 좋을듯 합니다. 일방적인건 좋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