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식성이 달라도 너무 다른데 제가 이중으로 손이 가다보니 너무 힘들어 제가 그냥 맞추는게 빠른가 싶기도 한데요. 밥 스타일부터 좋아하는게 다르다보니 밥을 두번하고 저는 생선파인데 남편은 고기파이다보니 끼니마다 고민이 많아요. 외식할때도 늘 안맞는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