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꼭 해야만 하는 일 말고는 끈기있게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중간에 그만두면 어떻습니까. 끝까지 하지 않는 것을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포기도 선택이니 편하게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나에게 딱맞는 거라면 계속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거예요. 화이팅하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지난 시간들을 겪으면서 긴 인턴 시간과 형편에 따른 압박으로 돈에 대한 압박이 심했 었어요 ᆢ그래서 투잡 쓰리잡도 뛰어 봤었고 힘들더라도 본인이 하고 싶은것을 하다보면 기간은 쌓인다고 봅니다 ᆢ저도 힘들때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고 음악듣고 기차여행 가고 글쓰고 하면서도 기술배우고 여러 경험 쌓을수 있었어요 저도 남일 같지 않아요 ᆢ주변에서 같이 하고 싶고 남아주길 원하는 동료가 있고 미련도 남고 일이 맞다면 고려해서 비전보고 경력 이으시고 미련도 없고 시간 낭비라면 과감히 버리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