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현석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흔히 대학교 연영과 순위라고 하면
한예종
한양대 중앙대 동국대
서울예대 성균관대 단국대 건국대
대충 이런 순위로 입시에서 분류하긴 합니다만,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배우 오디션을 볼 때, 일반 회사처럼 출신대학을 보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선후배 동기 교수와의 네트워킹으로 좋은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는 장점은 있겠네요.
대학을 가셔도 되고, 바로 현장에 뛰어들으셔도 되고, 극단에 들어가셔도 되고, 직접 컨텐츠를 만드실 수도 있고,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배우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