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에 재미를 붙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어릴 때부터 등산을 좋아했습니다. 저는 아내랑 등산을 같이 하고 싶은데 아내는 등산 하는 것을 정말 싫어해요. 등산 초보들이 등산에 재미를 붙이는 그런 획기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리하파파입니다.
등산을 재미있게 하실려면 주변 풍경도 같이 보고
옆에 사람과 같이 얘기를 하면 천천히 등산을 하시면
재미도 있고 운동도 되실겁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규욤미소입니다.
너무 어려눈 등산코스인 곳으로 하는것보단 누구든 쉽게 할 수 있는곳과 주변 시설물들이 잘 갖춰진 곳이라면 갔다왔을때 좋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민한도요157입니다. 처음에 야산을 같이 산책으로 가보시고, 등산 자체보다 내려와서 맛있는음식이나, 커피, 술 등 즐길거리를 같이 즐기면서 등산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산을 간다기 보다 야산을데이트한다는 기분으로 하시다 보면 아내분도 어느순간 등산을 좋아하실 수도 있어요. 다만 등산은 무릎에 안좋기 때문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안녕하세요. 반반한집게벌레275입니다.
처음부터 정상을 목표로 가는 것보다 아내가 오늘
목표를 설정하게 해서 같이가면 좋을 것 같아요.
천천히 산에 오르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안녕하세요. 유망한지빠귀200입니다.처음부터 너무 높지 않은 산부터 조금씩 조금씩 레벨을 높이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 처음부터 고지높은 산을 택하면 오히려 후유증으로 더 멀리할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데비러스입니다.
음 천리길도 한걸음이란 말이 있듯이 집 주변에 가까운 동산정도의 낮은 산부터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가방에 컵라면과 뜨거운 물을 챙겨 가서 정상에서 드셔보시는건 어떠세요? 그 맛을 잊지못해 같이 등산을 가게 되실지 몰라요~~~^^
안녕하세요..
아내에게 조그마한 보상을 주는게 어떨까요? 예쁜 등산복부터 시작해서 . . 아니면 등산후 건강해지는 님의 모습에 자연스레 따라 갈 수도있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건장한쥐144입니다.
일단 등산을 초보가기좋은 산 용마산 아차산 인왕산등을 가서 약하게시작하는게좋을거같고
최대한 가볍게 시작으로 점점 난이도를 늘려가는게좋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보배로운약속같은그대입니다.
아내분과 등산을 하시려면 아내분에게 등산 한번에 용돈을 얼마주겠다고 하면 용돈생기는 재미로 따라 나설수 있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등산에 재미를 붙이려면 무엇인가 계기가 있어야 할 듯 합니다.
아무때나 같이 가자고 하지 마시고 봄에 벚꽃보러 가자 , 가을에 단풍보러가자 는 식으로 무엇인가 이벤트가 있을때
한두번 가보자고 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단순히 산에만 올랐다가 내려오는것은 무엇인가 부족하게 느껴 집니다.
안녕하세요. 귀중한극락조203입니다. 등산하기 쉬운 산부터 가보는 건 어떨까요? 성취감을 향상하기위해 등산하기 쉬운 산부터 어려운 산 순으로 혹은 대한민국 산 정복기 등등 블로그를 작성하는 건 어떨까요? 목표를 정해두고 그걸 성취해간다면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느긋한칼새269입니다. 등산을 처음 시작한 초보자들이 재미를 붙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적절한 코스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초보자들이 너무 어려운 산을 선택하면 오히려 지치고 포기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과 경험에 맞는 등산 코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등산을 함께 하는 친구나 그룹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함께 등산을 하면 서로에게 격려와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등산의 재미와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등산용품이나 장비를 구입하는 것도 등산을 즐기는데 도움이 됩니다. 등산화, 등산복, 등산가방 등 적절한 장비를 구입하면 안전하고 편안한 등산을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여자분들은 등산을 하는 자체를 너무 힘들어하기에 싫어합니다.
같이 산책정도의 느낌이 드는 힘들지 않고 오를수 있는 나즈막한 산을 선택하면 좋다고 봅니다.
이후 이런 산들에 익숙해지면 차츰 높은 산을 오르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