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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쳐가는월급통장은그만

스쳐가는월급통장은그만

수능 이의 신청 건수가 생각보다 많이 늘었네요.

올해 수능 국어, 영어 영역에서 이의 신청 건수가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구요.

특히 국어 영역의 한 지문의 경우 대학교수도 지문을 이해하는데 20분 넘게 걸렸고,

인터뷰에서도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푸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이걸 2~3분 이라는 짧은 시간내에 푸는게 과연 정상적인 교육 시스템인지 의문이라고 하던데..

복수정답 혹은 출제 오류 등을 인정하게 되면 점수의 변화가 크게 되는 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균형잡힌영양설계

    균형잡힌영양설계

    수능에서 복수정답이나 출제 오류가 인덩되면 점수 변화는 꽤 큽니다.

    특히 국어, 영어처럼 표준점수와 등급 경계가 촘촘한 과목은 한 문제만 바뀌어도 등급이 바로 변하거나 표준점수가 크게 요동칩니다.

    출제 오류가 인정되면 그 문항은 모든 학생이 맞힌 것으로 처리됩니다.

    그러면 원래 틀렸던 학생들은 점수가 오르고 원래 맞았던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이득이 줄어들기 때문에 표준점수 구조 전체가 흔들립니다.

    특히 상위권은 한 문제 차이가 등급과 대학 합격 여부를 바로 갈라놓기 때문에 민감합니다.

    복수정답이 인정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둘째, 복수정답이 인정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채점 기준이 바뀌면서 특정 선택지를 고른 학생들이 대거 득점하게 되고 문항 난이도가 전체가 재계산되면서 표준점수, 등급컷이 움직입니다.

    실제로 과거 수능에서는 복수정답이 인정되자 상위권 수험생들의 표준점수가 크게 떨어지고 합격컷도 바뀐 적이 있습니다.

  • 네, 아무래도 복수 정답, 출제 오류 인정을 하게 되면 등급컷 변화로 인해서 수시 최저, 정시 등 여러 가지에서 혼란이 생겨요. 그래서 보수적으로 판단을 하는 경향도 존재하곤 합니다.

  • 아무래도 문제 자체가 복잡해지고 심화돼서 그만큼 이의제기 할 내용도 늘어나는 것 같아요. 문제 방식은 가급적 간단하면서 난이도를 조절하면 좋을 텐데요.

  • 수능 이의신청 증가는 난도 과다 지문과 논란 문항이 많아 수험생·전문가 모두 문제 제기를 한 영향이 큽니다.
    복수정답이나 출제오류 인정 시 해당 문항 득점이 전원 혹은 일부에게 부여되어 표준점수·백분위가 크게 변동될 수 있습니다.
    특히 상위권 변별 문항일 경우 대학 합격선이 달라질 정도로 영향이 커 교육계에서도 매우 민감한 사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