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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hyun222.11.28
하품을 하면 눈물이 나는 이유?

하품을 했을 때 눈물이 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떤 원리에서 눈물이 나는건가요 ? 단순히 입을 어느정도 벌렸기 때문에 눈물이 나는거면 평소에도 입을 크게 벌리면 눈물이 안나는지도 궁금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8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하품을 하면 눈물이 나오는 이유는 안면 근육이 크게 움직이면서 눈물샘을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턱 사이의 근육이 늘어나면서 눈 옆에 위치한 눈물샘을 누르게 되면 그 안에 있던 눈물이 나오게 됩니다. 하품을 반복하면 눈물의 양이 줄어드는데 눈물샘에 들어 있는 눈물의 양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진정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하품을 할 때 입을 크게 벌리고 아래턱 근육을 사용하면서 턱 사이의 근육이 늘어나면서 눈 옆쪽에 위치한 '누낭'이라는 눈물주머니가 눌리게 되고, 그 안에 있던 눈물이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입을 벌리지 않아도 안면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누낭을 자극하게 됩니다.


  • 우리몸에 이산화탄소가 많이 쌓이면 육체는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하품은 이 피로함을 나타내는 것이고 우리몸에 쌓인 이산화탄소를 바깥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하품을 할때 잎을 크게 벌리면서 턱근육이 평소보다 많이 늘어나 눈물샘을 자극하여 눈물이 흐르게 됩니다.


  • 하품은 뇌에 산소를 보충하기 위한 현상입니다.

    이때 하품을 하게 되면 얼굴 근육이 움직이게 되고,

    눈물을 모아둔 신체의 눈물 분비기관이 눌러지고 자극되기 때문에 눈물이 나오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하품을 하면 얼굴 근육이 움직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근육이 눈물샘을 자극하기 때문에 눈물이 조금 나게 되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배진호 과학전문가입니다.

    하품을 할때 턱이 크게 벌려지면서 근육도 같이 움직이게 됩니다.

    이때 눈물샘을 자극하게 되어 눈물이 나오게 됩니다.

    하품은 뇌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하여 정신이 맑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하품을 하게되면 평소에 잘 사용하지않는 눈물샘 근처의 근육이 변화하며 눈물샘을 직접 자극하게하고, 눈물이 나오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