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각 10분 이상씩입니다.
즉, 아침 10분, 저녁 10분 정도 집앞 화단정도만 나가도 훌륭한 산책이 되고
주말이나 저녁시간등 시간이 괜찮으실때 추가적으로 1시간 이상씩 산책을 추가 해주시는게 올바릅니다.
최소 기준상 하루 20분 정도의 시간 투자이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낼 필요가 없으니
오늘 저녁부터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발을 무는게 진성으로 스트레스로 기인한 자해성 강박일 수도 있지만
지간염이나 뼈, 인대, 근육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