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수는 건국 무렵 550만에서 750만명, 임진왜란 직전에 1000만명, 그리고 19세기에는 1700만명 정도였을 것을 추산합니다. 1789년(정조 13년) 인구 통계를 보면 인구가 가장 많은 한양이 189,153명이고, 두번째로 많은 도시는 100,590명으로 평양입니다. 그리고 3위는 89,970명이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ㅏㅁ부 지방의 하삼도에 50% 이상이 살았는데 대체로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의 하삼도에 전 인구의 50% 정도가 살았으며, 경기도, 강원도에는 20%, 평안도, 황해도, 함경도에는 30% 정도가 거주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