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더 오를까요?
두산에너빌리티가 최근 100프로가 넘는 주가상승율을 보여주었다고 들었는데요. 지금 주가에서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원전 기대감 + 수출 이슈로 100% 이상 상승했습니다. 단기 급등한 만큼 조정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추가 상승은 신규 수주, 실적 개선, 정책 수혜 여부에 달라져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단기 진입보다는 조정시 매수 타이밍을 보이는 전략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원전이라는게 현재 큰 변화이고 유럽은 이미 에너지 자립도와 패권을 유지하기위해서는 필수적이고 이제는 중동이나 미국 개발도상국까지 수요가 넘치기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원전과 소형원전은 큰 차원에서 지속 성장산업이며 국내 핵심기업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시공기업과 현대건설 비에이치아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두산에너빌리티는 현재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이 PER50배가 넘는 상황이며 원전산업이 수주시공시 20년가까이 진행산업이므로 재무적으로 확 달라지기는 힘듭니다 다만 수주나 계약건에서 지속 체결과 정책수혜주이므로 장기적으로도 주도섹터로 올라갈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시장은 거래대금도 많고 아직까지는 생각보다 큰 조정은 오지 않아서 충분히 더 갈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혹시라도 시장 상황이 안좋아지거나 하면 많이 올라간만큼 당연하게도 빠질때는 크게 빠질 수 있습니다.
주식은 언제나 상승도 하락도 다 가능하다는것을 염두해두고 투자(매매)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SMR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국 뉴스케일파워 등과 협력하여 SMR 제작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을 위한 SMR 제작 물량 발주 기대감도 높습니다. KB증권 등 여러 증권사들은 두산에너빌리티가 SMR 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체코 원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중동, 웨스팅하우스 기자재 등 대형 원전 수주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이 2030년까지 대형 원전 10기 착공을 목표로 하면서 중장기 수주 파이프라인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인공지능 기술 발전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와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원전의 역할이 부각되면서, 글로벌 원전 시장의 확대는 두산에너빌리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