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녀가 관심을 보이는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습니다.
첫만남은 제 친구의 친구로 만났고.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3달정도 되었다고했습니다. 그래서 막 같이 욕도 해주고 공감도 해주니까 조금 더 친해졌습니다. 두번째 만남 가질때는 밥 같이먹고 카페가서 이야기 왕창하고 영화도 보러갔습니다. 두번째 만남인데 영화를 보러가는건 저도 좀 놀라긴했습니다. 그 친구가 너랑 상극인것같은데 되게 잘맞다, 너랑 이야기하면 재밌다 등 계속 이야기 해주는데 관심이 있어서 그런건가요 아님 친구로서 관심을 가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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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아직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데이트를 거부감없이 하는거봐서는 호감은 있는듯 보여요 님이 관심이있으면 적당한 타이밍에 한번 슬쩍 떠보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Kevin2입니다.
상극인 것같은데 되게 잘맞다는 말은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 표현일 수 있어요. 아직 지인으로써의 관계 유지 정도만을 원하는 듯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