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심리상담하면 좋아질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여자구요 저의 옆지기가 걱정이 되어
여쭈어봅니다..
옆지기는 현재 우울증으로 힘들어하고 있는데
어떻게 살아야 평범한 삶인걸 잘 알고 있음에도
의욕제로로 아무것도 하기싫어하는 모습에
안타깝네요. 제생각으로 이렇게 저렇게도
해보았지만..ㅠ
옆에 있는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전문가님이라면 저보다 더
도움이 될수 있으실거라 생각이 들어
문을 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입니다.
걱정을 다른사람들과 나누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걱정을 주변사람에게 털어놓는 등의 대화를 시도하세요.
그리고 다른 좋아하는 분야로 시선분산도 시켜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이겨내시기를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자주 만남을 갖고 내면의 걱정 거리들을 많은 대화로 풀어내시도록 유도해 보세요.
정적인 곳에서의 생활은 더욱 부정적으로 변하게 만든답니다.
동적인 생활을 위해 운동도 함께 해 보시고, 대화도 많이 나누시면서
가까운 곳으로 여행도 다녀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옆에 있는 분과 가까운 곳이라도 가셔서 쉬면 어떨까요?
여행이어도 좋고 또는 절에서 운영하는 템플스테이 체험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배우자님께서 우울증을 앓고 있어 얼마나 신경이 많이 쓰이세요
함께 애기를 많이 해보세요 많이 하도록 유도해보세요
내가 옆에서 항상 관심을 갖고 지키고있다는 걸 보여주면서
마음의 안도감을 들게 해주세요
그리고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힘든부분은 두분이서
나누면 반으로 줄어듭니다
요즘 사회분위기도 안좋고 코로나19역시 가실지 모르는 상황에서
두분이 힘을 합쳐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면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아보시고 이행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서 산책을 하고, 태양 아래서 햇빛을 보고, 선선한 바람을 마시는 것은
우울증의 해소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의학적으로 밝혀진 바가 있습니다.
우울증이나 스트레스가 심하시다면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힘이 드시겠지만
이 힘듦을 이겨내고 억지로라도 나가서 걷다보면 마음이 좋아지면서
우울증 감소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증이 심한 사람이라면 심리상담과 함께 우울증 약을 복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약을 처방받을 때까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 지인분이 하기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하게 할 필요는 없으며, 같이 취미생활을 찾아 해보시거나, 등산, 산책 등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둘이서 속마음을 털어놓을 시간을 갖어 스트레스를 해소시켜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지인분께서 고민상담을 할 때 질문자님은 무조건 지인분 편이다라는 것을 지인분에게 인지시켜 주시길 바라며, 혼자가 아니라는 것 말씀해 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와같은 경우 가능하면 활동을 같이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거나 같이 할수있는 취미활동을 만들어서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하자고 하면 하기 싫어하고 고립감을 더욱 보일수 있지만
억지로라도 나갈수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굳이 운동이나 취미활동은 아니더라도 낮시간동안은 외부에서 햇빛을 보면서 걷는것이라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우울증의 정도를 알수없으나 경증정도라면 상담을 정기적으로 받는것도 우울감을 줄이는데 도움이될것이며
스트레스 상황을 가능하면 덜받게 해주는것이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울증이 심한 것 같다고 하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병을 키우실 수도 있기 때문에 하루빨리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한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이 더 나은 삶은 위해 해야 하는 첫째 일입니다. 전문가나, 부모, 친척, 친구, 이웃, 성직자 등 누구라도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누군가에게 최대한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는 좀 기분이 나아질 때까지 큰 결정사항이나 일에 대해 잠시 유보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과 활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고 운동을 한다면, 정서적인 저항력도 강해질 것입니다.
우울증이 있으면 밤에 잠을 잘못 자거나 또는 잠을 자도 새벽에 깨는 일로 인해 괴로움을 많이 겪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잠을 청하려고 하면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됩니다. 잠이 안 오면 억지로 잠을 청하지 말고 잠이 올 때까지 산책을 하거나 무언가 다른 일에 몰두하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이 도움을 주려면 상대방과 대화를 수차례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우울증 원인을 파악할 수 있고, 상대방 역시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는 행위를 통해 우울증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